JAMBOREE TOUR 2007-2008 "SAZANAMI OTR" 후기 - 세트 리스트 버전 - 애정의끈

이번 투어중에 올라온 리스트가 3개정도 되는데 그중에 정말 원했던 리스트가 이번 한국공연에서 반영되었다!!!
너무 기뻤다. 내가 원했던대로 올라와서!!!!! 오프닝이었던 '보쿠노기타'부터 앵콜의 마지막 '마호노코토바'까지 팬들은 스피츠의 제 6의 멤버인냥(제 5의 멤버는 쿠지 씨니까.ㅋㅋ) 계속 함께 불렀다. (나도 뭐 같이 부르긴 했지만 계속 부르는건 앞으로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사무네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도 있는데 팬들 목소리로 뭍혀버리면 좀.......-.-a 앞으론 적절히 해야지~)

1. 僕のギター
공연 전부터 스모그가 잔잔히 깔리더니 역시나 예상했던대로였다. 감격스러운 오프닝.

君を歌うよ小さなことが
너를 노래한다네 자그마한 것이
大きな光になってくように
커다란 빛이 되어 가는 것처럼


그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파고들어서 정말 열심히 불렀다.
스피츠를 노래해요. 당신들이 노래하고 있어요. 조그만게 커다란 빛이 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오고 있어요.
이 노래 정말 최고다. 이번 라이브로 확실히 느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려고 생각중이다.

2. 不思議
何なんだ? 恋のフシギ에서 펄쩍펄쩍 뛰어오르던 관객들!! 노래에 맞춰서 날아가려는 듯한 느낌이었다.
 
3. ヒバリのこころ
역시 이 노랜 라이브에서 제맛이다. ㅠㅠ 기타를 치면서 관객 앞으로 오던 마사무네. 반짝반짝 빛나던 눈을 잊을 수 없어.

4. けもの道
리다의 멋들어진 베이스 연주로 시작한 '케모노미치'.
東京の日の出すごいキレイだなあ
에서東京ソウル(서울)라고 바꿔 불러줬다. 역시!!!!!!! >ㅂ<

5. トビウオ
6. 点と点
(토크)
7. チェリー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관객들 완전 떼창. 어쩔 수 없었어 정말. 노래를 듣고 강해지지 않을 수 없었는걸.


8. 群青
자리확보가 불가능해서 어떻게해서든지 손동작이라도 따라하려고 애썼다.
아마 리다는 관객들의 동작을 봤을거야. 계속 웃고있었다. >ㅂ<

9. ルキンフォー
(아마도..이쯤에서 토크?!)
10. P
마이크 스탠드에서 마이크를 뽑아들고 노래부르던 마사무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무슨 발라드 가수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2.
つかまえたその手を離すことはない
붙잡았던 그 손을 놓칠 일은 없어

절대 그럴일 없을거예요.

13. ネズミの進化
14. 夜を駆ける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그 환호성! 역시 멋지다. 이 노래....

(역시 아마도 이쯤에서 토크)
15. Na・de・Na・deボーイ
완전 흥분의 도가니. 중간에 가사를 까먹은 마사무네.(살짝 쑥쓰러워하던 찰나의 표정이 귀여웠다.=ㅂ=)
今なら言える알았어에서 거의 괴성에 가까웠던 관객들의 '알았어!!!!!!!!!!!!!!!!!!!!!!!!' 

16. スパイダー
정말 듣고 싶었던 스파이더. 꺅- 너무 좋았다. 기타 오프닝 시작할 때 언뜻 보였던 마사무네의 미소!!!!
후렴에선 좌우로 열심히 팔을 흔들었다.  だから~♬
 
17. 8823
카페에서 준비한 꽃가루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
(다른 분들 말씀으론 마사무네의 표정이 감격스러운 듯 했다고 한다)
하긴 뿌리던 내가 봐도 너무 멋지더라. 황홀경 그 자체였다.
이때 리다의 점프+퍼포먼스 작렬!!!!!!!!! 연속 점프를 보여줄땐 정말 '우와-'소리가 절로 나왔다.
공연 전에 카페 회원 분께서 타무라 리다의 혼이 빠져나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주셨는데, 이때 즈음에 리다가 발동 걸리는게 보이자 곳곳에서 '왔다', '왔어왔어', '간다간다' 이런 말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俺のすべて
신들린 탬버린의 마사무네. 관객 앞쪽으로 와서 관객들 손 잡아줄 때 대형이 변하는 무서운 경험을 했다;;;;
이때 리다, 스피커 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 선보여주시다- (역시 리다!!!!!)

19. 砂漠の花
이 노래에서도 마사무네는 마이크를 뽑아 들었다. 사바쿠노하나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 아쉬움 담긴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손짓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치유해주는 느낌 같았다. 이때였나? 자켓 안쪽을 살짝 펄럭 거렸던. (자켓 안쪽에 상표같은 로고가 있었는데 M이라고 써있었다. 이야~ )

20.
こぼれて落ちた小さな命もう一度
匂いがかすかに今も残ってるこの胸にも
翼は無いけど海山超えて君に会うのよ

이 부분을..... 한국어로 불러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엥? 일본어가 아닌데?'싶었는데 한국어였어!!!!!!!!!!!
관객들의 함성으로 인해 제대로 듣지 못했다. 君に会うのよ부분을 너를 만나는 거야라고 불렀던 듯 한데.....

- 앵콜 -

계속되는 앵콜요청과 박수. 굿즈 티로 갈아입고 나온 멤버들!!!!

1. 아름다운 사람아(한국어)
첨엔 낯선 반주가 나와서 '신곡인가?'싶었는데 갑자기 마사무네 입에서 한국어 가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봤다고 말하면서 부른 서유석 아저씨의 노래.
게다가 중간에 뒷주머니에서 주섬주섬꺼내 부른 하모니카 연주까정!!!!!!!


2. みそか
후렴부분에서 스피츠와 관객이 묘하게 엇박이네.. 싶었는데, 나중에 카페 회원님이 알려주셨다. 사키짱이 드럼을 조금 틀렸다고. 그래도 완전 흥분의 도가니탕!!!!!!!!!!

3.
魔法のコトバ
また会える約束しなくても
다시 만날 수 있어 약속하지 않아도
会えるよ会えるよ
날 수 있어 만날 수 있어

이 가사에 팬들 모두 쓰러졌다. 우리 모두의 가사가 되었다.
노래를 부른 순간 이건 마법의 말이 아니야.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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